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시스 코클랭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주 포지션은 [[수비형 미드필더]]로 같은 국적의 [[은골로 캉테]]보다 플레이 스타일상 더 [[클로드 마켈렐레]]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 홀딩 미드필더다.[* 캉테는 엄연히 박스 투 박스에 가까운 선수이고 마켈렐레와 코클랭은 홀딩 미드필더에 가까운 선수라는 차이가 있다.] 코클랭의 가장 큰 장점은 '''저돌적인 수비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능력'''이다. 중원에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상대가 공을 소유했을 때 다가가 적극적인 대인 수비와 태클을 시도한다. 아스날 시절에는 코클랭처럼 상대와의 중원싸움에서 상대 미드필더진을 압박하는 선수가 코클랭이 유일하다시피 했기에 이러한 볼 탈취 능력이 각광을 받았다.[* 코클랭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경기가 14/15시즌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전.] 또한 가끔씩 전진 드리블로 공을 운반하거나 키패스를 뿌려주기도 한다.[* 이는 아무래도 본인이 제일 좋아한다는 라스 디아라의 면모를 닮은 듯 하다.] 많은 활동량과 전진 드리블을 보유한 덕에 에메리의 비야레알 시절에는 측면에 수비형 윙어로 기용되기도 했었다. 허나 문제점은 이 선수의 '''공격적인 능력이 섬세하지 못하다'''는 것. 수비적인 면에서 코클랭이라는 선수는 혜자 그 자체지만, 코클랭의 폼이 최상의 폼이 아닌 이상 아스날의 [[산티 카솔라]]나 발렌시아와 비야레알의 [[다니 파레호]]처럼 메지션 혹은 마에스트로 타입의 미드필더가 없을 때에는 미드라인의 연계성이 떨어지며 빌드업 상황에서 패스 배급이 막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.[* 아스날 시절, 15/16 시즌 후반기에 카솔라가 아웃된 이후에 이러한 모습이 보여주기 시작한 코클랭은 16/17 시즌 역시 카솔라가 조기아웃이 되자 장점을 잃어버리게 되었다. 발렌시아에서는 파레호가 카솔라와 달리 부상없이 롱런 해준 덕분에 본인의 수비능력을 펼칠 수 있었다. 파레호와 코클랭이 함께 활약한 18-19시즌에는 발렌시아가 리그 최소 실점 2위를 기록했을 정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